6월 16일 출시 앞두고 사전계약 돌입
HEV 2종·PHEV 2종, 4개 트림 가격 공개

출처: 토요타코리아 공식
전 세계 1,500만 대 팔린 SUV, 6세대로 돌아왔다
RAV4는 토요타의 글로벌 대표 SUV입니다. 1994년 초대 모델 이후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넘기며 전 세계 중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온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도 수입 중형 SUV 가운데 하이브리드 선택지로 꾸준한 수요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6세대 올 뉴 RAV4는 전동화와 지능화를 두 축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렸습니다. 토요타코리아는 2026년 5월 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고, 공식 출시일은 6월 16일로 확정됐습니다.
라인업은 하이브리드(HEV) 2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종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이번에 처음 등장한 PHEV GR SPORT 트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RAV4 라인업에 없던 스포츠 지향 포지션을 새롭게 채운 트림입니다.
전 세대 대비 가격은 트림별로 500~750만원 인상됐습니다. 인상폭이 적지 않지만, 전동화 사양 강화와 신규 트림 추가를 감안하면 단순 물가 인상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4개 트림 가격 — 4,927만원부터 6,180만원까지
올 뉴 RAV4의 트림별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HEV와 PHEV로 나뉘며, 각각 2개 트림씩 구성됩니다.
| 트림 | 파워트레인 | 가격 |
| HEV XLE | 하이브리드 | 4,927만원 |
| HEV LIMITED | 하이브리드 | 5,746만원 |
| PHEV XSE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6,160만원 |
| PHEV GR SPORT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6,180만원 |
(출처: 토요타코리아 공식, 2026년 5월 기준)
PHEV GR SPORT와 XSE의 가격 차이는 20만원입니다. 두 트림 모두 같은 PHEV 파워트레인을 쓰는데, GR SPORT에는 전용 서스펜션과 차체 보강이 더해집니다. 주행 감각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20만원 더 쓰고 GR SPORT를 고르는 게 자연스러운 선택이 됩니다.
HEV XLE와 LIMITED의 차이는 819만원입니다. LIMITED는 사양이 대폭 강화되는 만큼 격차가 벌어지는 편입니다. 순수 하이브리드로 충분한 분이라면 XLE가 가성비 기준으로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출처: 토요타코리아 공식
PHEV 배터리 18.1kWh — EV 주행거리 63km
이번 PHEV 라인업의 핵심은 배터리 용량 확대입니다. 18.1kWh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 주행거리가 최대 63km까지 늘어났습니다. 완충 시간은 약 2시간 37분입니다.
편도 30km 이내 출퇴근이라면 매일 전기로만 이동하는 게 가능합니다. 집에서 충전하고 나가면 왕복 60km까지 기름 없이 커버됩니다. 배터리가 소진된 이후에는 일반 하이브리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충전 인프라 걱정 없이 장거리 주행도 가능합니다.
| 항목 | RAV4 PHEV |
| 배터리 용량 | 18.1kWh |
| EV 주행거리 (최대) | 63km |
| 완충 시간 | 약 2시간 37분 |
| GR SPORT 전용 사양 | GR 댐퍼 · 전용 서스펜션 · EPS 세팅 · 차체 보강 |
(출처: 토요타코리아 공식 발표, 2026년 5월 기준)

출처: 토요타코리아 공식
GR SPORT, 이름값은 하는가
GR은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브랜드 'GAZOO Racing'의 약자입니다. 86, GR Yaris, GR Corolla 등 실제 서킷 기반 모델에 쓰이던 브랜드인 만큼, SUV에 GR이 붙으면 어느 정도 의구심이 생기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실제 적용 사양을 보면 GR 퍼포먼스 댐퍼와 전용 서스펜션 튜닝, EPS 조향 세팅 최적화, 차체 구조 보강이 들어갑니다. 드라이빙 모드가 세분화되고 GR 전용 범퍼와 스커트로 외관도 차별화됩니다. 서킷용은 아니지만 일반 PHEV 대비 코너링 반응과 스티어링 피드백이 달라진다는 게 토요타 측 설명입니다.
XSE 대비 20만원 차이라는 점에서, PHEV를 선택하는 분이라면 GR SPORT를 마다할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외관 차별화만으로도 20만원 이상의 값어치가 충분합니다.

출처: 토요타코리아 공식
사전계약 지금 해야 할까
6월 16일 공식 출시까지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사전계약 시점에 특별한 혜택이 있는지는 전시장마다 다를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출시 초기 물량이 한정된 경우가 많아 원하는 트림과 색상을 확보하려면 사전계약이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트림 선택 기준을 단순하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충전 인프라가 없거나 장거리 위주라면 HEV XLE가 가성비 기준으로 적합합니다. 집에서 충전이 가능하고 출퇴근 거리가 편도 30km 내외라면 PHEV가 실질적인 연료비 절감에서 앞섭니다. PHEV로 가기로 했다면 GR SPORT와 XSE의 차이가 20만원뿐이므로 GR SPORT를 선택하는 게 손해 없는 선택입니다.
가격 인상이 부담스럽다면, 구형 재고 물량이 있을 경우 전시장에서 협의 가능한 조건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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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결정 유의사항
본 글의 가격·스펙 정보는 2026년 5월 기준으로 수집된 자료입니다. 실제 출시 시 가격·사양이 변경될 수 있으며, 구매 전 공식 딜러를 통해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본 글은 특정 차량 구매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토요타코리아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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